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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워싱턴교협 48대 신임회장에 심대식 목사 선출 “지역교회를 격려하고 전도하도록 섬기는 교협”

작성일 : 2022-11-02 09:11
조회수 : 691
작성자 : admin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헌묵 목사)는 31일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윤창재 목사)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임헌묵 목사의 사회로 49개 교회에서 67명의 총대가 참석했으며, 예년과 달리 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이 단독 출마해 투표를 하지 않고 박수로 통과했다. 이로써 부회장 심대식 목사(로고스서머나교회)는 신임회장으로, 총무 박엘리사(새생명교회) 목사는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감사에는 노규호 목사, 박석규 목사, 총무 김택수(컬패퍼K 침례교회) 목사, 서기 최재종( 훼어팩스장로교회)목사, 부총무 전찬선(벧엘 한인침례교회) 목사, 재정이사장 김영천 권사 등이 임명됐다.

63623533024533785458.jpg심대식 목사는 지역교회를 격려하고 전도하도록 섬기는 교협을 48대 교협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최근 7-8년 전부터 규모로 워싱턴 중대형 교회들이 작은 교회들을 돕고 힘을 내도록 지원과 기도를 해 주셨다. 최근에 이런 마음들이 소형 교회와 목사들에게 전달되는 분위기다. 주님께 교회의 크기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약한 교회들을 말한다.

워싱턴 교협은 다른 지역보다 교회들간에 서로 돕고자 하는 기도와 마음이 미주 다른 지역보다는 많아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작은 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힘을 내서 건강하게 워싱턴 지역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담당하는데 교협이 쓰임받도록 힘쓰겠다. 이를 감당할 힘과 지혜를 주시길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무보고에 의하면 전년도 실제 이월금 2,498.74달러, 총수입 104,818달러, 총지출 89,291.01 달러, 잔고는 18,025.73달러이다.

교회깃발과 고퇴를 인계하며 이임한 임헌묵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47기 임기와 총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노규호 목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고전 16:13~18)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사도 바울이 스데바나와 브드나오, 그리고 아가이고 세 사람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칭찬했다. 바울사도가 이런 자를 알아주라(존경하고 헌신된 삶의 모범을 본받으라)고 권면하는 이유로 이들은 성도들을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들, 함께 일하고 수고하는 사람들,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는 사람들,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교회협의회가 복음의 순결과 전통, 윤리와 질서를 지키며 반석위에 세워지도록 그동안 헌신하신 선배 동역자들과 팬데믹으로 예배위기와 경제적 위기 속에 200여 교회가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47기임원들과 오늘 출발하는 48기 차세대 일꾼들을 위해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 주자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심대식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김영란 사모의 반주, 이범 목사(46대 회장)의 대표기도, 최재종 목사의 특송, 설교, 김양일 목사(제33대 회장)의 특별기도(이태원 사망자 추모), 감사패 증정, 광고, 임종길 목사(25대 회장, 워싱턴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출처 : Manna24
https://www.manna24.com/single-post/2022/11/01/ckcgw-48th-general-assemble-president-rev-daesik-shim/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는 31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순복음교회에서 48차 정기총회를 열고 48대 회장에 심대식 목사, 부회장에 박엘리사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소속 49개 교회에서 대의원 67 명이 참석했으며 단독 후보로 출마한 심대식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 부회장 선거도 현 총무인 박엘리사 목사가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당선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심대식 목사(로고스서머나교회)는 “18년전 임원으로 워싱턴교회협의회에 들어오고 이 자리를 맡을 줄은 몰랐다.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역교회의 부르심이라 믿는다. 최근 7-8년간 워싱턴 지역의 중대형교회들이 작은 교회들을 후원하는 분위기가 된 것에 큰 감사를 느낀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준 하나님과 목사님들께 감사한다”며 “”48대 임원들이 모두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 신임회장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1987년 전도사를 시작으로 1994년 장로교(통합)서울동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01년 도미, 2004년 로고스 교회 개척, 2019년 서머나교회(최재호 목사)와 합하여 로고스서머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임한 47대 임헌묵 회장은 “워싱턴 교회협의회 발전에 함께 힘쓴 47대 임원들과 그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한인들과 협의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한인사회와 더불어 워싱턴 기독교계의 발전을 위해 교협이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서면보고로 받은 회계보고에 의하면 총수입 10만 4818달러, 총지출 8만 9291.01달러, 총잔액은 1만8025.73달러로 나타났다. 이어진 신안건 토의는 차기 회장단에 위임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심대식 목사의 인도로 제 46대 회장을 지낸 이범 목사의 대표기도, 제 33대 회장 김양일 목사의 특별기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 감사패 증정, 제 25대 회장 임종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를 폐회하며 제2대 회장을 보낸 김택용 목사는 “그동안 수고한 47대 임원들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새로이 역사를 이어가는 임원들에게 새 힘을 주셔서 교협을 이끌어가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이 어려운 때에 슬기롭게 승리할 수 있도록 귀하게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한편 48대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이사장에는 본보 김영천 발행인이 임명됐다.

워싱턴중앙일보 / 김정원 기자 [email protected]
https://news.koreadaily.com/2022/11/01/society/generalsociety/202211011518158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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