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는 오는 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복음화대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예수서원 원장 고석희 목사를 초청해 첫날인30일(금)은 휄로쉽교회(김대영 목사), 둘째날인31일(토)에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강사 고석희 목사는 30년동안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독교한인협의회(KWMC) 사무총장을 맡아 매 4년마다 세계선교대회를 주도해왔으며, 지금은 예수서원을 통해 예수 변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엘리사 목사는 “지난번 4월 1일부터3일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기도원에서 총 9번의 강의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며 “이번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 참석하시는 목회자 뿐만 아니라 성도님들 모두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구원의 확신을 얻어 불신자들에게 예수 구원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회장 박엘리사 목사 (703) 232-5452 , 총무 최재중 목사 (703)755-5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