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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워싱턴교협 49차 총회서 회장에 박엘리사 목사 당선

작성일 : 2023-11-06 16:18
조회수 : 605
작성자 : admin

  • 부회장 단독 후보 전찬선 목사 당선
  • 재정이사장 최정선 권사


단독후보로 신임회장에 당선된 박엘리사 목사가 향후 각오를 전하고 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는 3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소재 코너스톤교회(담임목사 최성민)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소속 53개 교회 대의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단독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박 엘리사 목사(새생명교회)와 부회장 단독 후보였던 전찬선 목사(벧엘한인침례교회)가 만장일치로 회장과 부회장에 각각 당선됐다.

이로써 회장과 부회장과 함께 1년간 워싱턴교협을 이끌 임원으로는 총무 최재종 목사, 부총무 이중인 목사, 서기 노대준 목사, 부서기 최문종 목사, 회계 배길수 목사, 부회계 김봉묘, 재정이사장 최정선 권사, 감사 배현수 목사, 김범수 목사 등이 임명됐다.

박엘리사 목사는 “7년째 워싱턴 교협을 섬기고 있는데 막상 회장직을 맡게 되니 앞으로 교협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책임감이 커진다”면서 “ 빌립보서 4장 13절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유지하면서 1년간 서로 배려하고 협조하는 워싱턴 교협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앞서 열린 예배는 박 엘리사 목사의 인도로 최인환 목사의 기도, 배현수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하는 배현수 목사

배현수 목사는 “워싱턴 교협은 워싱턴 지역의 영적인 리더 역할을 하는 단체로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눠야 한다”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하게 대하면 아름다운 공동체로 워싱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협 측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워싱톤메시야장로교회, 휄로쉽교회, 워싱턴 베다니 장로교회, 성광교회, 김영천 재정이사장, 스칼렛 혜경 평신도 부회장, 임헌묵 목사 등에게 감사장 및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감사보고 및 회계 보고가 있었다.

한편 49대 회장으로 당선된 박 엘리사 목사는 한영대를 졸업하고 한세대 대학원, 하와이 인터내셔널 신학대 그리고 오클라호마 오럴 로버츠 신학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버지니아 새생명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며 48대 워싱턴교협 부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부회장인 전찬선 목사는 지난 2017년 온누리드림교회에서 은퇴한 후 다시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워싱턴침례신학대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미주남침례회한인회 버지니아 지방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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