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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동행운동의 유기성 목사, 2-3일 동포복음화 예수동행집회 그리고 4차 로잔대회

작성일 : 2023-06-02 22:42
조회수 : 476
작성자 : admin
“말씀이 실상화 될 수 있도록 성경적으로 가장 바른 역할을 하신 분, 우리의 모든 삶을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는 우리 주님을 가장 잘 소개시켜 주실 분이 바로 유기성 목사님이시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는 31일 한강에서 유기성 목사 초청 기자회견에서 유 목사에 대한 소개를 하며 팬데믹으로 움츠러든 영성을 다시 회복해야 할 시기에 ‘예수동행운동’의 유기성 목사를 초청해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와 동포복음화 대성회 집회를 열며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워싱턴지역 교회가 복음으로 비상의 날개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교협 동포복음화 대성회는 6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3일(토) 오후 6시 휄로쉽교회(김대영 목사), 5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목회자 및 사모 세미나를 갖는다.

강사로 초청된 유기성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이자 2024 제 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의장, 위지엠(with Jesus Ministry)이사장, 예수동행일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유기성 목사는 미국 방문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워싱턴 성도들과 함께 로잔대회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고 싶다. 왜 로잔대회가 한국 부흥의 영적 각성을 위해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인지에 대해 나누고, 미주 안에서도 하나님이 영적 각성의 계기를 일으켜 주시길 함께 기도하자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고 했다.

심대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사랑하셔서 때마다 지도자를 보내주시고 영적 각성운동을 일으키셨다. 예전 부흥사경회를 시작으로 제자훈련, 구역장 운동, 선교훈련이 일어나고, 이제 유기성 목사님을 통해 실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내는 ‘예수동행운동’을 한국교회 전체에 주시려고 세우시지 않았나 생각된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전체 한국교회에 주시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유 목사는 로잔대회에 대한 질문을 받고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동한 복음주의 세계선교대회다. 2차 대전이후 선교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서구교회가 혼란과 좌절의 위기를 맞았다. 세계교회연합은 자유주의적 방향으로 나가며 회심전도,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성, 성경적 기본이 많이 흔들렸다. 그 때 세계복음주의 신학자인 존스타트, 미국의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두 분이 복음적 중심이 분명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 목회자, 교회가 있음을 알고 이들을 연결해 하나님 주셨던 선교의 마음과 선교적 열매, 그리고 선교의 방향성을 나누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모이자는 취지로 스위스 로잔에서 모였다. 이후 복음주의 선교운동의 흐름을 로잔대회가 이끌어 갔다. 뜻을 같이하는 선교적 리더들의 운동으로 예산이나 장소로 인해 약 15년 정도의 간격으로 지금껏 3번의 대회를 가졌으며, 50주년이 되는 올해 한국에서 4차 로잔대회를 갖게된다.

선교의 중심축이 서구중심에서 제 3세계권으로 이미 넘어가고 있으나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강한 기독교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구교회가 영향력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4차 로잔대회를 통해 세계 선교의 주도적 영향권이 제3세계로 넘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대회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 모든 대회를 다 섬기지만 아시아가 공동주최하여 일본,대만, 중국, 싱가폴, 인도까지 전 아시아 모든 나라 교회들이 함께 연합해 로잔대회를 섬긴다는 것이 로잔대회 역사상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동안 로잔, 마닐라,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대회는 장소만 사용하고 실질적인 대회 준비와 실행은 국제 로잔에서 진행했다. 반면 이번 한국대회는 모든 하드웨어, 장소,숙박, 교통, 방송 등 모든 것은 한국교회가 책임지고 아시아가 공동주최로 실질적인 대회의 모든 아젠다, 준비핵심멤버들이 아시아의 중요한 영적 리더십을 가진 분들이 준비한다.

4차 로잔대회를 통해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영적으로 다시 회복 시키시는 뜻이 있다고 본다. 220여개국의 나라, 5천 여명이 넘는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이는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하심은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 준비위원장으로 섬기며 한국교회가 영적각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것이 미국에 온 또다른 이유이다.

특별히 미주한인교회에 부탁하고 싶은 것은 로잔대회가 국제대회이다보니 영어권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 기도와 함께 영어가 가능한 다음 세대들이 2024년 9월 단기선교처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실 부탁한다.

로잔대회는 여성과 젊은이들이 40% 이상 반드시 참석하도록 되어있다. 한국의 청년, 젊은 세대 영적 지도자들이 이번 로잔대회에 참석하게 되고 특히 전세계 한인디아스포라,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호주, 유럽 등의 많은 젊은 세대들이 한국에 들어와 대회를 섬기고 대회에서 진행되는 것을 직·간접으로 경험하며 전세계 다음세대들이 영적으로 같이 모여 연합하고 기도하길 기대한다.

로잔대회는 2024년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며 자원봉사자들은 자비량으로 부담해야 하나 한국교회가 이렇게 큰 대회를 개최할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며, 동참한다면 굉장한 영적 네크워크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동세대가 앞으로 만들어질 ‘서울 선언문’도 함께 보며 그때 맺어진 관계를 지속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한인교회의 숙제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적인 맥을 이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한인교회의 1.5세와 2세들, 그리고 한인교회와 한국교회의 연결성이 이번 대회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함께 경험하며 결속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잔대회장은 온누리 교회 이재훈 담임목사, 국제 로잔대표 마이클 오 두 분이 대회장이다.

준비위원장은 유기성 목사, 총무는 대구 동산교회 40대 담임 문대원 목사이다.  대회 준비를 섬기기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기성 목사는 다음세대에 초점을 맞추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느꼈다고 했다. 40대를 전후한 젊은 목사들을 위한 목회자 컨퍼런스, 신학생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준비 중이며,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대회 한 주 전에 ‘프리 로잔대회’를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대회를 위해 2024년 7월 14일 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도 대성회’를 시작하며 중보기도팀을 조직해 매일SNS를 통해 기도제목을 보내려 한다. 1년간 기도로 준비해 5000여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 교회의 영적 각성의 불길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로잔대회 성경 말씀은 사도행전이다. 한국교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사도행전으로 공동강해 설교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의무 아닌 선택한 목사들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교회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런 일들을 하나님께서 계속 새롭게 이끌고 계심을 확신한다. 작은 교회들이 우리도 이 일에 참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겼다.

은퇴와 관련해, 일각에서 은퇴를 너무 빨리 한 것 아닌가 하는데 10년전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자원 은퇴를 65세에 하시기로 하시고 담임 목사인 저도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목회하는 동안 우리 교회만이라도 ‘예수동행운동’을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외부 집회는 전혀하지 않았다. 15년 가까이 예수동행운도만 했던 것 같다. 이제는 다른 교회 목회자나 교우들이 관심이나 듣기를 원하면 찾아가 그분들을 섬기는 일을  맡긴 것 같다. 하나님의 계획이셨던 것 같다. 예전과 다른 것은 예전에 다 찾아오셨지만 이제는늘 보따리 싸고 나가서 만나는 것이다. 연합기관 선교사님들, 초대교회를 섬겼던 사도바울의 심정을 깊이 알 수 있었다. 영적으로 엄청난 싸움의 현장에 와 있음을 실감한다.

예수동행운동이란 기독교의 핵심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인한 속죄의 삶이다. 이 속죄의 복음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예수께서 각자 우리 안에 임재하여 계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에 너무 소홀하다 . 가장 파워풀한 삶은 속죄의 예수님이 내 안에 임재하여 계시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다.

1930년 필리핀 이슬람 마을에 사역하셨던 프랭크 루박 선교사님이 쓴 일기에 대해 알게 됐다. 그분의 일기 6개월 간의 것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알게 됐고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한 달 동안 살기로 하고 2011년부터 일기를 썼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일기를 써 보라고 권하여 13년동안 진행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이 내 안에 정말 계시다는 것을 믿고 사는가? 그렇다면 진짜 반응해야 한다. 예수를 얼마나 의식하고 살았는가? 13년간의 예수동행의 기록을 예수동행집회에서 나누려 한다.

출처 : 만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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