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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워싱턴교협 신년예배 “하나님께서 이루실 새 일을 향해”

작성일 : 2023-01-10 13:45
조회수 : 936
작성자 : admin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는 9일 버지니아 맥클린 소재 맥클린한인장로교회(고현권 목사)에서 지역교회 목회자, 성도, 주미대한민국대사관, 다양한 한인사회 리더들을 초청해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가졌다.

박엘리사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배현수 목사(교협 36대 회장)의 기도, 문선희 재정이사(교협 47대 재정이사장)의 성경봉독, 이영준 목사와 김성은 사모의 특별 찬양(선한 능력으로)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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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영진 목사(워싱턴 베다니장로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새 일’(이사야 43:18; 46:9)을 제목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는 것은 성경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로 지어져 가면서 거룩을 이루어 나가는 것인데, 이 때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자든지 깨든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기 위해 새 일을 시키시기 전에 꿈을 주신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잠을 자서 감각이 무뎌진 자들을 깨우신다. 2023년을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과 섭리가 무엇인지 알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1673309856305.jpg축도 김상묵 목사(교협 9대 회장)

1673309869905.jpg축사 이지호 참사관

1673305264694.jpg사역소개 아름다운 피켓 대표 서윤화 목사

1673305200499.jpg사역소개 워싱턴한인복지센테 조지영 사무총장(오른쪽 처음)과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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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사모의 피아노 솔로 헌금특송 후에는 박엘리사 목사의 인도로 ‘대한민국의 안정과 복음통일과 북한 동포를 위해,’ ‘미국의 부흥과 회복, 세계 선교를 위해,’ ‘교협 48대 지역교회 섬김과 사업, 동포 복음화를 위해,’ ‘경제회복과 직장과 사업장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동포사회 성결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워싱턴동포 복음화를 위해’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김택수 목사(총무)의 광고와 김상묵 목사(교협 9대 회장)의 축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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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는 회장 심대식 목사가 신년사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신년 하례식을 인도했다. 축사에서 주미 한국대사관 이지호 참사관은 120년 전 미국에 정착한 백 여명으로 시작한 한인사회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목사님들과 교회의 섬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주미대사관도 파트너로서 잘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숙 목사(원로목사회 회장)은 워싱턴교협은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단체 중 하나로서 한인 사회의 신앙적 위상을 널리 전했다며, 교협이 곧 5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앞으로도 존경하고 더욱 협력하고 싶은 교협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현권 목사(맥클린한인장로교회)는 환영 인사에서 앞으로도 저희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공간을 나누는 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례식은 교협 48대 임원 소개와 차용호 목사(교협 37대 회장)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쳐졌다. 이후 김영천 재정이사장(중앙일보사 워싱톤지부 사장)이 제공한 오찬에서 한인봉사센터 조지영 사무총장, 태아생명존중운동 ‘아름다운피켓’ 대표 서윤화 목사가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싱턴교협의 2023년 주요 행사로는 전도 간증 집회 (3월 6-8일, 메시야장로교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4월 9일), 교협 재정 이사회 (2월 2일, 설악가든 회의실), 목회비전캠프 (4월 10일, 메릴랜드 Skycraft 침례수양관), 워싱턴지역 동포복음화 대성회 (7~9월 중), 워싱턴 전부하나 컨퍼런스 학술세미나 (9월 중), 교협 49차 총회 (10월 16일), 교협 50주년 기념 50년사 편찬위원회 발족식 등이 있다.

출처 : 만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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