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특별한 성숙의 경로이다”
선교적 교회의 큰 그림을 함께 그리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세미나가 22일 섄틀리 소재 리빙교회(곽재경 목사)에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주최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33명의 참가자들과 5명의 조력자들이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나님 백성의 선교와 선교적 교회를 함께 나누고 토론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는 현재 112개국에서 35개 언어로 카이로스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심플리 모빌라이징인터내셔널( Simply Mobilizing International)이 선교 리더들을 위한 안내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세미나이다.
이날 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나누고 ‘선교적인 교회’,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는지 함께 생각하게 하는 워크샵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5명의 조력자 중 한 명으로 참석한 휄로쉽교회 김대영 목사는 제1과 ‘선교, 성경, 하나님의 백성’ 을 인도하며 인터페이스 세미나는 교회 셀그룹 리더들이 참여해 선교적 교회의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전과 은혜가 됐다는 소개와 함께 선교는 교회의 규모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성취해 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 장소를 제공한 리빙교회 박경화 사모는 후기를 통해 선교하시는 하나님이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원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역 교회 목회자 부부와 선교리더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콜린 B. 디 라도(Colleen B. Di Raddo, Ph.D) 내셔널 디렉터는 ‘ Simply Mobilizing ‘사역을 통해 선교하는 교회의 비전을 나누며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어린양 보좌 앞에서 열방과 함께 예배하는 날을 꿈꾸고 실천하자고 도전했다.
Simply Mobilizing USA는 캐리비안 지역과 조지아 공화국에 카이로스 훈련을 열고 선교 동원하는 일에도 섬기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하여 청소년 선교교육과 어린이 선교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워싱턴교협 회장 박 엘리사 목사는 열린문장로교회(김요셉 목사)선교위원회의 후원으로 선교적 교회를 향한 세미나가 열리게 되어 감사하며 연합 사역으로 선교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와 카이로스 훈련, 청소년 및 어린이 선교훈련 문의는 SMUSA 한어권 팀 469-826-4420 /
[email protected] (장규석 목사)으로 하면 된다.
관련 웹사이트
https://www.simplymobilizing.us/
출처 : Manna24
https://www.manna24.com/single-post/2024/07/23/interface-drawing-the-big-picture-of-a-missional-church/
